26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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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6일

치안당국은 10월 26일 하루 동안 과테말라, 치말테낭고, 사카떼뻬께스, 에스꾸인틀라, 수치떼뻬께스, 치끼물라 및 이사발에서의 작전을 통해 마약 및 협박갈취 관련 범죄자 36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Napoleón Barrientos 내무부 장관은 "살인 청부업자, 협박갈취범, 마약사범 등 불법을 저지른 범죄자들의 체포는 과테말라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라고 자평했다.

María Consuelo Porras 검찰총장은 "마약밀매와 협박갈취 범죄는 과테말라 국민들을 괴롭히는 가장 악질적인 범죄들로 내무부, 검찰, 경찰 및 국방부의 협력에 의해 범죄자들을 체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체포된 협박갈취범들이 무고한 국민과 상인들 35명 에게 갈취한 금액만도 Q 602,350에 달한다고 밝힌 Porras 검찰총장은 "검찰과 경찰이 전국 61개 지점을 급습해 범죄자들을 체포했으며, 피해자 중에는 시외버스 운송업자와 운전기사 및 안내원 까지 이들로 부터 돈을 뜯겨왔다"고 기자에게 설명했다.

Carlos Franco 내무부 제 1차관도 보까 델 몬떼에서 체포된 범죄자는 라이벌 조직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지만 체포되어 비극을 막았다고 밝혔다.

치안당국은 올 해 적발된 마리화나는 9,127,000 두, 금액으로는 Q 1,918,000, 양귀비는 9,1274,000두 Q 228만, 코카인은 약 3천만 께짤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 범죄자 체포과정에서 검사와 경찰이 공격을 받았으며 이 중 경찰요원 1명이 소나 11의 수색 작전 중 다리에 부상을 입기도 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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