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5일
커널 글로벌 미션 대학(Kernel Global Mission University) 필라델피아 센터의 박태문 총장이 과테말라를 방문해 치말떼낭고 지역 목회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4일 치말떼낭고 La Villa 호텔에서 치말떼낭고 지역목회자 회원들과 만남을 갖은 박태문 총장은 "과테말라의 복음화에 노력하는 여러 목사님들은 소중한 존재"라며 감사를 전했다.
커널 글로벌 미션 대학(Kernel Global Mission University)은 필라델피아, 뉴저지, 대구, 교토센터를 비롯해 2년전 설립된 과테말라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과테말라 센터(Jutiapa)에서는 신학 지식이 부족한 지역 목회자들에게 체계적인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과테말라 센터에서 사역하고 있는 Manolo Estada 목사는 "과테말라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목사들이 체계적인 배움없이 곧바로 사역하는 현실에서 커널 글로벌 미션 신학대학(Kernel Global Mission University)의 체계적인 교육은 이론적 토대가 부족한 사역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식 목사와 안진찬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커널 글로벌 미션 신학대학(Kernel Global Mission University)은 내년 2월 50명의 첫 번째 졸업생들을 배출할 예정이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