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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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과테말라에서 첫 번째 코로나 감염자가 확인된 이 후 860일(2년 4개월) 만에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과테말라는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은 63번째 국가가 되었다.

21일 보건부가 공식 발표한 신규 확진자는 6,331명으로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004,311명으로 늘어났으며, 누적 사망자는 18,881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과테말라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코로나 감염자 수는 75,285명 이다.

과테말라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5차 유행을 겪고 있다.

전국 평균 양성률은 30%로 여전히 높고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도 5,957명에 이르며 치명률은 1.9%를 유지하고 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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