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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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대책위원회(Coprecovid), Edwin Asturias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현재보다 감염병 상황이 악화된다면 방역지침이 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국회에 출석해 UNE당 국회의원들과의 회의에 참석한 Edwin Asturias위원장은 "과테말라의 코로나 상황이 더욱 악화되더라도 이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현재보다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면 이전의 방역규제 수준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지금보다 감염병이 더 확산되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Edwin Asturias위원장은 강조했다.

그는 지역별 코로나 상황에 따라 4단계로 방역규제를 차등 적용하는 신호등 시스템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 달에도 오는 9월에는과테말라내 코로나 감염자가 7만~8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수요일에는 감염병 억제를 위한 국민들의 행동에 따라 감염병 확산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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