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10의 Westin Camino Real 호텔의 경영진은 "오는 10월 5일부터 호텔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Westin Camino Real 호텔은 지난 5월부터 코로나로 인해 영업을 임시 중단해 왔다.
호텔 대표인 Juan Manuel Monteros 이사는, 국가 경제의 회복을 책임지기 위해 계속되는 험난한 파도에도 "우리가 돌아왔다"며, "방역지침을 지키며 오는 10월 5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로 인해 10명 이상의 모임이 중단되고 공항을 비롯한 국경이 폐쇄되었던 과테말라는 관광객이 사라지며 지난 5월 호텔과 관광업계도 대부분 영업을 중단했었다. 그러나 지난 9월 18일 공항의 재운영과 국경이 개방되며 점진적으로 정상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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