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한 보건부는 드러나지 않은 감염자를 포함하면 하루 평균 6천 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말에 발표될 지역별 코로나 신호등에 따르면 적색 지역은 2주 전 10 곳에서 59 곳으로 늘어나고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Antigua, Guatemala, San Lucas, Villa Nueva 및 San Miguel Petapa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황색 지역은 225곳, 노란색 지역은 56곳, 녹색은 한 곳도 없다.
이 밖에도 Jutiapa 주 Santa Catarina Mita, Sololá주 Santa Cruz la Laguna, San Juan La Laguna, San José Chacayá, Petén주 San Benito, San Francisco, Sacatepéquez주 El Ciudad Vieja, Magdalena Milpas Altas, Jocotenango, San Lucas Sacatepéquez, Alotenango, San Miguel Dueñas, Santa Catarina Barahona, Pastores, Zacapa주 Gualán, Quiché주 Santa Cruz del Quiché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확진자 비율을 보였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보건당국은 전 지역 마스크 사용 의무화를 코로나 신호등과 관계없이 다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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