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일 1,340명에 이어 6일에도 1,354명이 발생하며 이틀째 1,300명대를 유지했다.
보건부는 지난주 까지 하루 평균 9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었으나 이번 주 월요일 부터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하루 동안 집계된 코로나 사망자도 25명이 추가되며 누적 사망자 수도 6,928명으로 늘어났다.
과테말라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98,374명으로 20만 명 돌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다음 주에는 지난 부활절 휴가기간 동안 발생한 확진자가 확인되며, 신규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부는 현재 3번째 감염병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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