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340명

보건부는 6일 오후 8시경 전날(4월 5일) 코로나 확진자를 발표했다.

보건부는 5일 하루 동안 총 8,080건의 코로나 검사가 시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1,340명의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코로나 발생 이후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때는 6월 30일로, 당시 하루 만에 1,6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이 후 신규 확진자는 평일 기준 700~800명 대를 유지해 오다 지난해 연말을 지나며 다시 증가해 올 1월 4일 1,120명, 3월 15일 1,011명을 기록한 후 약간 낮아져 800~900명대를 유지해 왔다.

과테말라는 지난해 3월 13일 이 후 발생한 코로나 누적확진자는 197,202명, 누적 사망자는 6,903명이며,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 받고 있는 코로나 환자는 8,585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감염자 수는 40.9명, 치명률은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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