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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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지난 15일간(1월 22일~2월 4일)의 지역별 코로나 현황을 5일 발표했다.

보건부가 발표한 지역별 코로나 현황은 2주 전과 비교해 감염병 최고 심각 단계인 적색지역은 89곳에서 51곳으로 감소했다.

그 보다 낮은 주황색 지역은 101곳에서 100곳, 노란색 지역은 149곳에서 189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과테말라 최초로 녹색지역으로 평가 받았던 Retalhuleu주의 San Martín Zapotitlán시는 227건의 검사를 시행해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황색 단계로 악화되었고 녹색 지역은 다시 '0'이 되었다.

과테말라시는 22,036건의 검사수에 2,84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황색 단계를 유지했다.

정부와 보건당국은 이전 평가에 비해 확진자 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코로나 환자의 침상 점유율은 높아 경계심을 낮추면 안된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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