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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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일

Gerardo Hernández 보건부 차관은 코로나가 확산되던 시기 대규모 병상을 갖추고 많은 환자를 치료했던  Parque de la Industria내 코로나 임시병원이 점차 다른 시설로 이전될 것이며, 당장 폐쇄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과테말라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12만 명에 달하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는 최소 40명 에서 1,300명 선으로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720명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0% 초반 수준이다.

그는 Parque de la Industria내 코로나 임시병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임시로 지어진 병원으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논의 결과 점진적으로 폐쇄할 것을 결정했으며, 임시병원 내 시설은 국립 호흡기 질환센터로 옮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차관은 임시병원에서 일하던 직원들도 시설과 함께 이동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이동시기와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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