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o Monroy 보건부 장관은 5월 8일 대국민 담화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8명이 증가해 900명이 되었으며, 신규 확진자 중 남성 43명, 여성 25명 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를 극복해 내고 완치된 환자도 11명이 늘어나 90명이 되었으나 38세 남성이 사망해 총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5월 8일 시행된 코로나-19 검사는 총 815건으로 저녁 8시 현재 615건의 검사가 완료되었고 200건의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부는 오는 5월 15일 과테말라 코로나-19 감염이 최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특히 고령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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