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o Monroy 보건부 장관은 5월 13일 하루 코로나-19 감염자가 14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과테말라에서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3월 13일 이 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감염병 확산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Monroy 보건부 장관은 13일 확인된 143명 코로나-19 감염자 중 81명은 남성, 62명은 여성으로 이 중 19명의 확진자는 IGSS에서 보고된 확진자라고 설명했다.
또 집중치료실에서 지난 몇일 동안 치료받던 남성 환자 한 명이 완치되었으나 84세와 72세 남성 환자들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3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7시까지 803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으며, 310건은 조사중으로 14일 하루 동안 1,113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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