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Sep
21Sep

보건부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받은 후 4개월이 지나면 4차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50세 이상 이나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만  4차 접종을 맞을 수 있었다.

보건부의 백신접종 신청 페이지(https://registrovacunacovid.mspas.gob.gt/mspas/login)를 통해 백신접종자 등록이나 백신접종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원하는 지역의 백신접종센터와 백신종류 및 접종시간을 알고 싶다면 보건부 홈페이지(https://registrovacunacovid.mspas.gob.gt/mspas/consulta/vacunac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을 한 차례 접종한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절반 가량인 8백 만 명이며, 두 차례 접종한 인구도 687만 여명, 세 차례 접종한 인구는 350만 명 이며, 네 차례 접종을 완료한 인구는 43만 명 가량이다.

지금까지 과테말라 국민들에게 접종된 백신은 총 1,957만로 나타났다.

1차 접종을 완료한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과테말라 주로 전체의 86%가 1차례 이상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Izaba주(37%), Alta Verapza주(38%) 이다.

가장 많이 접종된 코로나 백신은 모더나로 전체 사용된 백신의 41%를 차지했으며, 화이자 백신은 15.91%로 가장 적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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