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Jun
30Jun

소셜네트워크 상에 공개된 동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길가에 쓰러진 여성을 비추며 시작하는 영상으로 코로나19로 쓰러진 여성에 대해 가족으로 추정되는 다른 여성이 정부 병원은 병상부족으로 입원이 불가능했으며 보건소도 자원소방대도 받아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쓰러진 여성은 정부의 코로나19 신고전화를 비롯해 여러 곳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도움을 받지 못 해 결국 걸어서 집 인근의 사설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쓰러졌으며, 자원소방대도 그녀의 이송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녀는 이웃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후 입원을 했는지 치료를 받았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동영상이 공개된 후 Julia Barrera 보건부 대변인은 길가에 쓰러졌던 여성의 비디오를 확인했으며, 신원을 확인해 필요한 의학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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