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비상대책위(Coprecovid)는 과테말라에서 코로나가 발생한 3월 이 후 지금까지 110,953명이 격리되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통계치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입원이 필요하지 않는 경미한 환자들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수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코로나비상대책위가 지난 주 국회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기준, 자택에서 격리중인 인원은 18,097명이다.
현재 자가 격리중인 인원이 제일 많은 곳은 과테말라로 총 9,732명이며, 코로나19 사태 후 지금까지 격리되었던 총 인원은 과테마라 주에서만 28,283명에 달한다.
그 뒤를 이어 현재 자가격리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San Marco주 1,469명, Peten 755명, Sacatepequez주 737명이다. 자가격리자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6월 29일 기준 Jalapa주 2명, Escuintla주 40명, Zacapa주 79명 등이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