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앞두고 각종 교통사고 발생

23일 오전 산 크리스토발에서 소나 11 Las Charcas 방향의 내리막길을 달리던 중 트레일러가 사고가 나며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사고가 난 트레일러는 소나 11 Las Charcas 도로로 내려가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나며 프라이스 매장 앞에서 트레일러가 왕복 3차선 도로를 가로 막으며 발생했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브레이크 이상을 감지하고 차량을 도로 중앙쪽 방향으로 틀어 중앙공원에 부딪혔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Mixco시 PMT는 차량들을 우회도로를 통해 이동시켰다.

VillaLobos에서는 오토바이와 승용차 및 화물차 등 7대 차량이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최소 6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오후 발생한 사고로 과테말라시에서 태평양 방면으로 이동하려는 차량들이 혼잡을 빚어 산 크리스토발을 이용해 우회하도록 조치했다고  Villa Nueva시 PMT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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