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May
20May

PMT와 구조대는 수요일(20일) 오전 과테말라시 시내에서 발생한 6건의 교통사고로 모두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PMT 과테말라의 Amílcar Montejo 국장은 최근 계속되는 비로 도로 노면이 젖어있어 사고가 잦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Amílcar Montejo 국장은 오늘 아침 소나 14의 5ave와 9calle가 만나는 지점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고 현장에서 한 블록 떨어진 8calle에서도 달리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며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병원에는 입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나 5의 27calle와 36ave가 만나는 지점에서는 경찰 순찰차가 도로 옆 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부상자는 없고 차량만 망가졌다. 차량이 도로 옆 벽과  충돌한 사고는 소나 13의 Santa Fe마을 인근 Hincapié 도로에서도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부상자 2명이 발생했고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소나 7, Periferico 도로에서도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면서 타고 있던 두 명이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또 소나 1, 7ave와 21calle가 만나는 지점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또 이른 아침 소나 2 Calle Marti에서는 고장으로 멈춰선 차량으로 인해 Periferico 방향으로 가려는 차량들이 정체를 빚었다.

PMT는 통행금지 시간에도 하루 평균 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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