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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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Peten주의 La Libertad시의 한 학교 하교길에서 괴한들의 총격사건으로 여학생 두 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1명은 사망하고 1명은 중태에 빠졌다.

피해자들은 학교수업이 끝나고 학교 밖을 나서자 마자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망한 여학생의 어머니는 사고전 어떠한 위협이나 협박도 없었으며, 딸은 남자친구도 없었다고 밝혔다.

사망한 여학생은 경영학 졸업을 1년 앞둔 20살 여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딸의 죽음을 확인한 어머니는 "부상을 입은 여학생의 남학생이 총격을 가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부상을 입은 17세의 여학생은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상태로 공군의 지원을 받아 닥터 헬기를 이용해 과테말라시로 이송되어 루즈벨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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