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과테말라내 한인동포 확진자 3명이 증가하며 중국동포(3명)를 포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44명으로 증가했다.
소나 1의 한인동포 사업장에서 일하는 현지인 직원 5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영업을 하고 있는 동포 사업장이나 영업 재개를 준비하는 한인업주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더 큰 경각심과 예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사관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자는 기존 2명에서 더 늘지 않고 있다.
과테말라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22일 기준 624명이 늘어나 13,769명으로 늘어났으며,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48.97%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