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일
허리케인으로 강해졌던 'Lisa'가 멕시코에 상륙하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됐다.
기상청은 과테말라를 떠나 멕시코 서부지역에 들어선 'Lisa'의 세력이 약해지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했으나 과테말라 북부지역과 카리브 연안지역에 토요일까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중부고원지대와 동부 계곡지대는 주말까지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Lisa'는 열대성 저기압에서 허리케인으로 성장했다 다시 세력이 약해졌지만 중심부에서는 여전히 강한 바람과 폭우 및 우박이 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