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8월 5일), COVAX(백신공동구매기구)를 통해 363,870회 분의 화이자 백신이 처음으로 과테말라에 도착했다.
이로써 과테말라는 지난 주 스페인이 기부한 20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를 포함해 스푸트니크 V, 모더나에 이어 화이자 백신까지 도입되며 지금까지 총 7,253,670의 백신이 도입되었다.
mRNA기반인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에서는 6개월간, 상온(2~8℃)에서도 한 달간 보관이 가능해 도시외 지역으로의 이동과 접종도 훨씬 수월하며, 21일 간격(최대 6주)으로 2회 접종해야 한다.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에 90%이상의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