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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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다시 Q 1.00 인상 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5일 토요일 오전, 소셜 네트워크에는 휘발유 가격이 다시 올랐다는 사용자들의 글들이 다수 게시되었다.

이에 따라 주유서비스가 포함된 고급 휘발유 가격은 갤런 당 Q 32.50, 일반 휘발유는 Q 31.39 및 디젤유는 Q 28.59로 인상되었으며, 셀프 주유 서비스의 경우 Q 1.00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에너지 광산부는 가격인상에 대해 아직 공식발표되지 않았다.

과테말라는 산유국이긴 하지만 연료 등에 사용되는 휘발유 등은 미국에서 직접구매하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가 배럴 당 $ 91로 상승하며 또 다시 $ 100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동부의 혹한으로 인한 가정용 난방유 수요 증가와 미국이 개입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긴장감 고조로 인해 국제유가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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