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미사용 G&T 계좌 400여개, 곧 취소

G&T은행은 지난 화요일, 10년간 미사용 계좌 중 Q 1,000($ 125)미만의 금액이 예치되어 있는 계좌를 곧 취소 한다고  밝혔다.

10년 미사용 은행계좌의 취소 법안은 지난 2012년 국회에서 제정되었다.

Banco G&T Continental 측은 계좌가 취소되는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으나 곧 미사용 계좌가 취소되며, 예치되었던 예금은 은행 및 금융관리법에 따라 예금자보호기금(Fopa)에 맡겨지게 되고 예치되어 있던 예금과 이자 모두 찾을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미사용 계좌가 있는 예금주는 전화 1718로 전화하거나 가까운 지점을 찾아 계좌를 재활성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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