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마떼이 대통령이 8월부터 구매했다고 밝혔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14일 과테말라에 도착했다.
1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89,600회 분이 과테말라에 도착하며, 지금까지 도입된 백신의 총량은 12,840,020회 분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도착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당초 10월 초 도착할 예정이었던 물량으로 한 달이상 지연되어서야 과테말라 도착했다.
정부는 지금까지 구입한 4백만회 분량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 100만 회 분을 IGSS에 분배할 예정이다.
과테말라가 첫 번째로 구매한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은 아직도 구체적인 납품 일정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꼬마 보건부 장관은 800만 회분의 백신 중 이미 도착한 백신을 제외한 나머지 백신은 올 해 말까지, 나머지 800만 회분은 2022년 말까지 납품받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스푸트니크 V 백신의 구매과정에 대해 여전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