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과테말라 코로나-19 감염자가 125명 증가해 1,643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1명, 완치된 환자도 6명 늘어났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15일 하루 1,233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계엄령을 발령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밝힌 대통령은 과테말라가 무책임한 사람들의 손에 있었다면 지금쯤 거리에는 시신들이 가득했을 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전체를 봉쇄하는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았다며, "(자신이)완벽한 대통령은 아니지만 올바른 대통령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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