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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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16일 기준 과테말라의 코로나 누적확진자는 62,944명에 달한다고 밝힌 가운데 16일 하루 발생한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347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총 2,389명으로 증가했으며, 중미 국가 중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다.

그러나 코로나에 걸렸다 완치된 환자도 51,530명에 달해 현재 병원이나 자택에서 치료 및 격리중인 코로나 환자는 9,025명이다.

보건부는 16일 하루 818건의 코로나 검사(신속진단과 PCR검사 모두 포함)를 시행했다고 밝힌 가운데 평일 검사수는 3천건을 넘어선 상태이다.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42.42%이다.

16일 지역별 코로나 누적 확진자(총 62,944명) 및 누적 검사수(201,837건)

지역(시)누적 확진자누적검사수
과테말라시19,36564,428 
비야 누에바시4,50112,668
믹스코시5,58017,827
빨링시367 907 
에스뀐뜰라시1,9163,613 
산호세 피눌라시757 2,613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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