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ay
17May

5월 17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49명 발생해 총 1,912명으로 증가했다.

국민 앞에 선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확진자 149명 중 남성은 89명, 여성은 60명이며, 사망자도 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17일 감염된 사람들 중에는 SAT직원과 과테말라 적십자 직원 5명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주말 전면 통행금지 등 정부가 발표한 조치들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바이러스는 누구에게나 전염될 수 있고 이는 경제적 능력이나 나이, 성별 및 종교도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주말 지방 농민들과 주민들의 반발로 도로점거 시위가 계속되자 대통령은 기존 방침과는 달리 시장과 슈퍼 등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영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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