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22일 코로나 일일 검사수 665건을 시행해 코로나 확진자 93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는 평일 코로나 검사를 4천~5천 건 가량 하고 있으나 주말에는 검사수가 현저히 적어지며, 지난 21일과 22일 검사수는 각각 1,338건과 665건으로 이틀간 2,003건에 그쳤고 확진자는 212명과 93명이었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18,722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전날에 비해 16명 늘어나 총 사망자는 4,092명으로 늘어났다.
22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3.98%이며,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8.25%이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된 환자는 107,819명이며, 현재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자는 6,811명이다.
지역(시) | 일일 확진자 | 누적 확진자 | 일일 검사수 | 누적검사수 | 확진자 비율 |
과테말라시 | 21 | 29,978 | 117 | 143,569 | 17.94% |
비야 누에바시 | 4 | 6,298 | 23 | 24,878 | 17.39% |
믹스코시 | 5 | 8,884 | 17 | 37,283 | 29.41% |
빨링시 | 0 | 468 | 0 | 1,532 | 00.00% |
에스뀐뜰라시 | 0 | 2,180 | 2 | 5,861 | 00.00% |
산호세 피눌라시 | 5 | 1,357 | 15 | 5,701 | 33.33% |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