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7명, 사망자는 59명 증가했다.
이로써 총 확진자 숫자는 42,192명이며, 사망자 숫자는 1,632명으로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은 3.9%로 증가했다.
그러나 22일 코로나19 검사수는 3,667건이 시행되었으며,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8.82%를 기록해 30% 이하를 기록했다.
과테말라 시를 살펴보면 22일 신규 확진자는 오후 4:55 현재 348명으로 지금까지 14,2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코로나19 검사수는 1,237건으로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8.13%로 여전히 20%를 넘었다.
과테말라시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2일 15명 늘어나 606명으로 증가했으며, 과테말라시 기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은 4.26%로 전국 사망률 3.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코로나19 완치자 숫자는 1,100명으로 총 완치자 숫자는 28,856명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 및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11,704명으로 21일에 비해 102명 감소해 꾸준히 환자수가 줄어들고 있다.
과테말라 내 한인동포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23:50기준 97명(중국동포 4명)이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