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과테말라내 한인동포 확진자 4명이 증가하며 중국동포(3명)를 포함한 한인동포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으로 증가했다.
과테말라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23일 기준 771명이 늘어나 14,540명으로 늘어났으며,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70.73%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과테말라의 코로나19 환자가 1만 4천여명을 넘어서며 한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 12,535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 수도 과테말라는 584명으로 한국의 281명의 2배 이상으로 높다.
한국은 24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1명으로 지역발생은 31명, 해외유입 감염자는 20명 선이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