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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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9일

크리스마스를 앞 둔 12월 23일 과테말라 시내의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체가 가장 심한 구간은 Aguilar Batres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mílcar Montejo 과테말라시 PMT 국장은 "오는 23일(금)은 대부분의 직장인이 마지막으로 근무하는 시기와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행을 떠나거나 마지막 쇼핑을 하는 날이 되며 올 해 가장 혼잡한 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평소보다 많은 약 120만 대의 차량이 도로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약 100여 대의 차량이 도로에 멈춰서며 도로 혼잡을 가중 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한 구간은 과테말라를 떠나 여행을 가려는 여행객들로  Interamericana도로와 시내도로는 Calzada Aguilar Batres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쇼핑객들로 인해 소나 1와 쇼핑몰 인근 지역은 차량 이동이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23일의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미리 쇼핑을 마치고 차량 이용전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와 정체를 유발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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