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370명이 코로나-19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사망자도 3명 늘어나 60명으로 증가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여성 170명과 남성 200명이 새롭게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4시간 동안 2,366건의 코로나 검사가 진행되어 지금까지 31,427건, 인구 백만명당 1,746건의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24일 370건의 새로운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며, 구체적인 시기를 밝히지 않았으나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최대 15일간 전국 봉쇄령을 내릴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통행금지 조치는 지난 주와 동일하게 월~금요일 까지는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유지되며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월요일 오전 5시까지 주말 통행금지도 계속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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