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확진자 800명, 사망자 22명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 발생했다.

보건부는 25일 과테말라 주 577명을 비롯해 사까떼뻬께스 주 45명 등 전국에서 8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5,61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2명 늘어나 25일까지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25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된 환자는 19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코로나19 일일검사수는 1,628건으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49.14%로 24일 확진자 279명, 확진자 비율 18.06%에 비해 다시 상승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재난사태(Estado de Calamidad)를 30일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재난사태기간 연장은 국회를 통과해야만 효력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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