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보건부는 28일 코로나 일일 검사수 4,004건을 시행해 하루 확진자는 470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06,790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2명이 늘어나 총 사망자는 3,704명으로 늘어났다.
28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1.78%이며,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3.35%이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27일 코로나비상대책위(Copercovid)와의 회의 이후 과테말라가 제 2차 유행이 이미 진행중이라고 밝히며, 4개주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 코로나 비상대책위(Copercovid)는 대통령이 발표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주는 Guatemala주, El Progreso주, Sacatepéquez주 및 Escuintla주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된 환자는 96,187명이며, 현재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자는 6,899명이다.
지역(시) | 일일 확진자 | 누적 확진자 | 일일 검사수 | 누적검사수 | 확진자 비율 |
과테말라시 | 125 | 27,142 | 936 | 121,759 | 13.35% |
비야 누에바시 | 24 | 5,824 | 145 | 20,422 | 16.55% |
믹스코시 | 45 | 8,008 | 303 | 31,801 | 14.85% |
빨링시 | 2 | 459 | 7 | 1,398 | 28.57% |
에스뀐뜰라시 | 2 | 2,149 | 12 | 5,420 | 16.66% |
산호세 피눌라시 | 12 | 1,210 | 38 | 4,801 | 31.57% |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