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Oct
29Oct

과테말라 보건부는 28일 코로나 일일 검사수 4,004건을 시행해 하루 확진자는 470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06,790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2명이 늘어나 총 사망자는 3,704명으로 늘어났다.

28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1.78%이며,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3.35%이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27일 코로나비상대책위(Copercovid)와의 회의 이후 과테말라가 제 2차 유행이 이미 진행중이라고 밝히며, 4개주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 코로나 비상대책위(Copercovid)는 대통령이 발표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주는 Guatemala주, El Progreso주, Sacatepéquez주 및 Escuintla주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된 환자는 96,187명이며, 현재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자는 6,899명이다.

지역(시)일일 확진자누적 확진자일일 검사수누적검사수확진자 비율
과테말라시12527,142936121,75913.35%
비야 누에바시245,82414520,42216.55%
믹스코시458,00830331,80114.85%
빨링시2459 71,39828.57%
에스뀐뜰라시22,149125,42016.66%

산호세 피눌라시

121,210384,80131.57%



한과정보 : 박성진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