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확진자 1,154명, 총 확진자 47,605명

28일 과테말라 코로나 확진자는 29일 오전 9시 55분 기준 1,154명 늘어나 총 확진자는 47,60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3명 증가해 3월 이후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835명으로, 과테말라내 코로나19 환자의 치사율은 3.9%이다.

완치된 환자는 994명으로 총 완치자는 34,488명으로 증가했으며, 전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 및 격리중인 환자들은 11,282명이다.

28일 전국에서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수는 3,672건(총 검사수 148,164건)으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31.42%이다.

과테말라시의 28일 검사수는 1,361건(총 검사수 47,028건)이며, .총 확진자는 28일 334명이 증가해 지금까지 모두 15,864명이 감염되었다.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4.54%이다.

보건부는 "최근 재개된 경제활동으로 인해 일부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과테말라는 현재 감염병 상황의 최고조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달라"고 밝혔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