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리히터 규모 4.8 지진 발생

3일 정오경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2월 16일과 23일 및 24일 발생했던 에스꾸인뜰라 주 태평양 바다 속 10km에서 발생했다.

기상청(Insivumeh)은 이번 지진의 규모가 4.8이라고 발표했으나 마리아노 갈베스 대학의 지질학센터(SSG)는 리히터 규모 5.4라고 발표했었다.

지진으로 발생한 진동은 Quetzaltenango, Totonicapán, Nueva Concepción, Escuintla, Sacatepéquez, Chimaltenango, 및 수도인 과테말라시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9번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사람이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약한 지진이었다고 밝혔다.

2022년 들어 기록된 지진은 총 825번으로 사람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지진은 16번 이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