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보건부는 30일 코로나 일일 검사수 4,411건을 시행해 코로나 하루 확진자 600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07,939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15명이 늘어나 총 사망자는 3,729명으로 늘어났다.
30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3.60%이며,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0.88%이다.
정부는 과테말라에 제 2차 감염병 유행이 이미 진행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PDH는 보건부가 지금까지 축적한 지식을 이용해 2차 감염병 유행을 대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이 후 코로나 비상대책위(Copercovid)는 대통령이 발표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주는 Guatemala주, El Progreso주, Sacatepéquez주 및 Escuintla주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된 환자는 97,289명이며, 현재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자는 6,921명이다.
지역(시) | 일일 확진자 | 누적 확진자 | 일일 검사수 | 누적검사수 | 확진자 비율 |
과테말라시 | 134 | 27,407 | 1,231 | 124,777 | 10.88% |
비야 누에바시 | 20 | 5,898 | 187 | 20,797 | 10.69% |
믹스코시 | 30 | 8,065 | 238 | 32,295 | 12.60% |
빨링시 | 1 | 460 | 5 | 1,408 | 20.00% |
에스뀐뜰라시 | 2 | 2,151 | 19 | 5,460 | 10,52% |
산호세 피눌라시 | 6 | 1,220 | 35 | 4,877 | 17.14% |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