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Oct
31Oct

과테말라 보건부는 30일 코로나 일일 검사수 4,411건을 시행해 코로나 하루 확진자 600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07,939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15명이 늘어나 총 사망자는 3,729명으로 늘어났다.

30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3.60%이며,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0.88%이다.

정부는 과테말라에 제 2차 감염병 유행이 이미 진행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PDH는 보건부가 지금까지 축적한 지식을 이용해 2차 감염병 유행을 대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이 후 코로나 비상대책위(Copercovid)는 대통령이 발표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주는 Guatemala주, El Progreso주, Sacatepéquez주 및 Escuintla주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된 환자는 97,289명이며, 현재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자는 6,921명이다.

지역(시)일일 확진자누적 확진자일일 검사수누적검사수확진자 비율
과테말라시13427,4071,231124,77710.88%
비야 누에바시205,89818720,79710.69%
믹스코시308,06523832,29512.60%
빨링시1460 51,40820.00%
에스뀐뜰라시22,151195,46010,52%

산호세 피눌라시

61,220354,87717.14%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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