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확진자 963명, 확진자 비율 22.47%

30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1일 오후 5시 30분기준으로 963명 증가한 49.789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58명 늘어나 1,924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률은 3.9%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시행된 일일 코로나 검사수는 4,284건이며 검사수 대비 전국의 확진자 비율은 22.47% ,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과테말라시 확진자는  238명(누적 확진자 16,447명), 일일 검사수는 1,411건(누적 검사수 50,051건)으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6.86%이다.

비야 누에바시는 확진자는 67명(누적 확진자 3,941명), 258건(누적 검사수 10267건)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5.96%

믹스코시는 확진자는 72명(누적 확진자 4,572명), 360건(누적 검사수 14,008건)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0%

팔링시는  확진자는 5명(누적 확진자 323명), 21건(누적 검사수 743건)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3.80%

에스뀐뜰라시는 확진자는 21명(누적 확진자 1,647명), 79건(누적 검사수 2,892건)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6.58%

산호세 피눌라시는 확진자는 16명(누적 확진자 594명), 53건(누적 검사수 1,945건)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30.18%이다.

30일 완치자는 총 36,816명으로 전날에 비해 1,190명 늘어났으며, 병원이나 자택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자는 11,049명이다.

한인동포 코로나19 감염 현황은 7월 30일 저녁 9시 21분 기준 108명(중국동포 4명 포함) 이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