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보건부는 30일 코로나 일일 검사수 4,411건을 시행해 코로나 하루 확진자 600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08,104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9명 늘어나 총 사망자는 3,738명으로 늘어났다.
31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7.76%이며,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4.61%이다.
주말을 맞아 코로나 일일 검사수는 전날 4,411건에 비해 929건으로 대폭 축소되었으며, 이는 매주마다 반복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건부가 30일 발표한 지역별 코로나 현황에 따르면 과테말라주내 적색지역은 5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된 환자는 97,756명이며, 현재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자는 6,610명이다.
지역(시) | 일일 확진자 | 누적 확진자 | 일일 검사수 | 누적검사수 | 확진자 비율 |
과테말라시 | 32 | 27,439 | 219 | 124,996 | 14.61% |
비야 누에바시 | 20 | 5,918 | 44 | 20,841 | 45.45% |
믹스코시 | 12 | 8,077 | 238 | 32,295 | 05.04% |
빨링시 | 0 | 460 | 0 | 1,408 | 00.00% |
에스뀐뜰라시 | 0 | 2,151 | 1 | 5,461 | 00,00% |
산호세 피눌라시 | 4 | 1,224 | 18 | 4,895 | 22.22% |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