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190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5만 명을 넘어선 50,97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5명 늘어나며 2천명에 육박한 1,959명으로 나타났다.
7월 한 달간 확진자는 그 전 3개월 15일기간 발생한 확진자 (20,581명)보다 많은 30,398명이 늘어났으며, 사망자도 7월 한달간 941명 증가했다.
전국에서 시행된 일일 코로나 검사수는 4,049건(누적 검사수 160,626건)이며 검사수 대비 전국의 확진자 비율은 29.37%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과테말라시 확진자는 304명(누적 확진자 16,751명), 일일 검사수는 1,399건(누적 검사수 51,450건)으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1.72%이다.
비야 누에바시는 확진자는 52명(누적 확진자 3,993명), 266건(누적 검사수 10533건)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9.54%
믹스코시는 확진자는 161명(누적 확진자 4,733명), 376건(누적 검사수 14,384건)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42.81%
팔링시는 확진자는 8명(누적 확진자 331명), 18건(누적 검사수 758건)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44.44%
에스뀐뜰라시는 확진자는 22명(누적 확진자 1,669명), 68건(누적 검사수 2,960건)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32.35%
산호세 피눌라시는 확진자는 15명(누적 확진자 609명), 63건(누적 검사수 1,945건)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3.80%이다.
31일 완치자는 총 37,873명으로 전날에 비해 1,057명 늘어났으며, 병원이나 자택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자는 11,147명으로 98명 늘어났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