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4일 코로나 일일 검사수 4,838건을 시행해 코로나 확진자 702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09,849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14명 늘어나 총 사망자는 3,766명으로 늘어났다.
4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4.51%이며,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3.66%이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된 환자는 99,753명이며, 현재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자는 6,330명이다.
지역(시) | 일일 확진자 | 누적 확진자 | 일일 검사수 | 누적검사수 | 확진자 비율 |
과테말라시 | 144 | 27,857 | 1,054 | 127,974 | 13.66% |
비야 누에바시 | 24 | 5,968 | 185 | 21,313 | 12.97% |
믹스코시 | 42 | 8,207 | 299 | 33,221 | 14.04% |
빨링시 | 2 | 464 | 13 | 1,434 | 15.38% |
에스뀐뜰라시 | 0 | 2,155 | 42 | 5,531 | 00,00% |
산호세 피눌라시 | 7 | 1,241 | 68 | 5,048 | 14.54% |
정부는 과테말라가 현재 2차 감염병 유행의 한 가운데에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의 감염율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