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5일 코로나 일일 검사수 4,246건을 시행해 코로나 확진자 658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10,502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14명 늘어나 총 사망자는 3,794명으로 늘어났다.
5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5.48%이며,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3.66%이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된 환자는 100,319명이며, 현재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자는 6,389명이다.
지역(시) | 일일 확진자 | 누적 확진자 | 일일 검사수 | 누적검사수 | 확진자 비율 |
과테말라시 | 126 | 27,983 | 1,000 | 128,974 | 12.60% |
비야 누에바시 | 27 | 5,995 | 163 | 21,476 | 16.56% |
믹스코시 | 54 | 8,261 | 276 | 33,497 | 19.56% |
빨링시 | 0 | 464 | 10 | 1,444 | 00.00% |
에스뀐뜰라시 | 0 | 2,155 | 22 | 5,553 | 00,00% |
산호세 피눌라시 | 16 | 1,257 | 49 | 5,097 | 32.65% |
정부는 과테말라가 현재 2차 감염병 유행의 한 가운데에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의 감염율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