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00:00부터 23:59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또 다시 1천명을 넘어선 1,208명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총 확진자 수는 22,501명이며, 사망자는 40명이 발생해 총 924명으로 늘어났다.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곳은 과테말라주로 지금까지 15,393명, 전체 확진자의 68.41%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에스뀐뜰라주 1,445명, 6.42%, 사까떼뻬께스 974명, 4.33% 로 나타났다.
일일 코로나19 검사수는 2,864건으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42.17%이며, 이는 7월 2일 확진자 비율 46.42%보다는 조금 하락한 수치이다.
완치된 환자는 15명으로 총 완치된 환자는 3,330명으로 증가했다.
한인동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월 3일 저녁 11시 기준 71명 이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