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7일 코로나 일일 검사수 1,039건을 시행해 코로나 확진자 212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11,262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10명 늘어나 총 사망자는 3,821명으로 늘어났다.
7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0.40%이며,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3.66%이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된 환자는 101,135명이며, 현재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자는 6,306명이다.
과테말라 한인사회도 다시 코로나 감염자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및 손 소독 등 뿐 아니라 의심증상이나 확진자와 밀접적촉한 경우 스스로 선제적인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가 필요하다.
지역(시) | 일일 확진자 | 누적 확진자 | 일일 검사수 | 누적검사수 | 확진자 비율 |
과테말라시 | 59 | 28,178 | 260 | 130,213 | 22.69% |
비야 누에바시 | 9 | 6,024 | 54 | 21,740 | 16.66% |
믹스코시 | 14 | 8,324 | 47 | 33,867 | 29.78% |
빨링시 | 0 | 465 | 2 | 1,455 | 00.00% |
에스뀐뜰라시 | 2 | 2,159 | 35 | 5,588 | 05.71% |
산호세 피눌라시 | 4 | 1,269 | 11 | 5,144 | 36.36% |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