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오후 7시 기준 8월 3일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823명 늘어났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52,.36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8명 늘어나며 코로나가 발생한 3월 이후 처음으로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선 2,013명으로 기록됐다.
전국에서 실시된 일일 코로나 검사수는 3,339건(누적검사수 162,167건)으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24.64%를 기록했다.
지역(시) | 확진자 | 누적 확진자 | 일일검사수 | 누적검사수 | 일일 확진자 비율 |
과테말라시 | 221 | 17,112 | 1,257 | 53,210 | 17.58% |
비야 누에바시 | 28 | 4,035 | 154 | 10,732 | 18.18% |
믹스코시 | 56 | 4,825 | 265 | 14,776 | 21.13% |
빨링시 | 1 | 335 | 17 | 781 | 05.88% |
에스뀐뜰라시 | 8 | 1,681 | 110 | 3,078 | 07.27% |
산호세 피눌라시 | 8 | 634 | 28 | 2,056 | 28.57% |
8월 3일 완치자는939명으로 지금까지 완치된 환자는 4만 명을 넘어선 40,285명으로 늘어났으며, 병원이나 자택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자는 10,043명으로 전날보다 140명 줄어 들었다.
과테말라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의료인 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라고 라디오 생방송 'A Primera Hora'에 출연해 밝혔다.
그는 "엘살바도르만 해도 인구 10만 명당 의료인 비율은 1.3명인 데 반해 과테말라는 0.4명에 그친다"고 설명하며, 의료진 및 간호 요원의 채용을 간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