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8일 코로나 일일 검사수 684건을 시행해 코로나 확진자 98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13일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과테말라 누적 확진자는 111,360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도 2명 늘어나 총 사망자는 3,823명으로 늘어났다.
7일 과테말라 전체의 코로나19 일일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4.32%이며, 과테말라시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3.66%이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된 환자는 101,478명이며, 현재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자는 6,059명이다.
과테말라 한인사회도 다시 코로나 감염자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및 손 소독 등 뿐 아니라 의심증상이나 확진자와 밀접적촉한 경우 스스로 선제적인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가 필요하다.
지역(시) | 일일 확진자 | 누적 확진자 | 일일 검사수 | 누적검사수 | 확진자 비율 |
과테말라시 | 37 | 28,215 | 153 | 130,366 | 24.18% |
비야 누에바시 | 2 | 6,026 | 40 | 21,780 | 05.00% |
믹스코시 | 15 | 8,339 | 56 | 33,923 | 26.78% |
빨링시 | 0 | 465 | 1 | 1,456 | 00.00% |
에스뀐뜰라시 | 0 | 2,159 | 2 | 5,590 | 00.00% |
산호세 피눌라시 | 6 | 1,275 | 8 | 5,148 | 75.00% |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