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9일) 발생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82명 늘어나 총 확진자 수는 56,98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부는 9일 발생한 코로나 사망자는 11명 늘어났으며, 완치된 환자도 991명으로 총 사망자는 2,222명, 총 완치자는 45,589명 이다.
현재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 및 격리하고 있는 코로나 환자는 9,176명으로 줄어들었다.
알레한드로 지마아떼이 대통령은 9일 저녁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과테말라내 코로나 감염병이 가장 확산되었던 시기는 8월 2일로 당시 1,327명의 감염병 환자가 발생했었으며, 그 이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과테말라내 병원의 코로나 환자수 감소와 임시 병원 건설로 여분의 병상도 동시에 늘어나며 감염병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시) | 일일 확진자 | 누적 확진자 | 일일 검사수 | 누적검사수 | 확진자 비율 |
과테말라시 | 49 | 18,227 | 156 | 58,713 | 31.41% |
비야 누에바시 | 8 | 4,277 | 27 | 11,656 | 29.62% |
믹스코시 | 9 | 5,186 | 25 | 16,272 | 36.00% |
빨링시 | 0 | 346 | 0 | 841 | 00.00% |
에스뀐뜰라시 | 12 | 1,820 | 24 | 3,354 | 50.00% |
산호세 피눌라시 | 6 | 699 | 17 | 2,300 | 35.29% |
과테말라 한인동포 중 코로나 감염자는 8월 10일 09:50기준, 111명(중국동포 4명 포함)으로 3일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