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2일
안띠구아 시가 환경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기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전기버스 운행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세마나 산타기간 교통체증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말부터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차량에 설치된 태양열 판넬에서 전기를 얻어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버스로 한 번에 최대 25명이 이용할 수 있다.
전기버스는 주말에는 La Charca 농장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주중에는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라고 밝힌 안띠구아 시는 "시 전역에 설치된 600개 이상의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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