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anca 항공은 12월 1일부터 미국과 과테말라간 직항 항공편을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증설되는 항공편은 과테말라와 와싱턴, 마이애미 및 뉴욕 구간이다.
미국과 과테말라에 새로 늘어난 28개의 항공편들로 인해 주당 4천 석 이상의 좌석이 늘어나게 되었으며, 주당 항공편도 60개로 증가하게 된다.
Avianca 항공의 글로벌 관광분야 이사인 Griselda Rodríguez는 "미국과 과테말라를 연결하는 직항편이 늘어나며 항공여행객들은 더 편리한 연결항공편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공받게 되었고, 우리 노선을 가장 먼저 선택하게 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 관광청(Inguat)의 Anayansy Carolina Rodríguez 부청장은 "과테말라는 중미 관광협회의 임시회장을 맡아 지난 9월의 독립 200주년 관광 프로모션 등을 통해 중미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은 상업, 공업 및 관광업의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오는 2023년까지 50개의 새 항공편을, 2025년까지는 총 200개의 새 항공편을 증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