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Jul
28Jul

지난 지미 모랄레스 정권시절 사회부 장관으로 일했던 Carlos Velásquez Monge 전 장관과 알바로 꼴롬 정부의 Rafael Espada 전 부통령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법원(TSE)은 Rafael Espada와 Carlos Velásquez Monge이 새 정당 창당을 위한 등록을 마무리 했다고 발표했다.

Rafael Espada는 Álvaro Colom 정부시절(2008년~2012년) 부통령을 지낸 인물로 당시 UNE당의 부통령 후보로 나섰었다.

Carlos Velásquez Monge는 창당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지들에게 "오늘 우리는 'El Partido Republicano'라는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기 위해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절차를 마무리 한 특별한 날"이라고 밝히며 감사를 전했다.

새로 탄생한 El Partido Republicano 당은 이로써 내년에 치루어 지는 대선과 총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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